한일 사진가들의 지역 아카이브

2020년 11월 5일 오후3시
청주 가람신작

동네기록관 우암콜렉티브 참여자와 사진 아카이브에 관심있는 분들이 함께 만든 자리입니다. 청주시립미술관, 이승주 학예사가 학교다닐때 사진으로 논문을 쓰셨다는 사실을 알게되어 만들어진 자리입니다. 사진은 프랑스에서 시작했지만 한국, 일본 등 아시아에서도 동시대 비슷하게 발전한 매체라는걸 알 수 있었던 자리입니다. 그 중 핵심적 역할을 했단 한국의 사진가 “정해창, 임응식 등”, 일본의 “후지와라 신조 등”의 사진가 이야기를 통해 근현대 사진사를 살펴보았습니다.

앞으로 계속될 사진 아카이브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